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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올해 나이 23세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나의 모양' 매진에 "제 모든 걸 다 보여드릴게요"

박경태 2019-09-27 00:00:00

권진아, SNS에 콘서트 매진 소식 전해
권진아, 올해 나이 23세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나의 모양' 매진에 제 모든 걸 다 보여드릴게요
▲(사진출처=ⓒ권진아 인스타그램)

가수 권진아가 단독 공연 매진 소식을 알렸다. 

최근 권진아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9 권진아 단독 공연 나의 모양'이 전석 매진이라는 내용이 담긴 사진에는 하트도 덧붙여졌다. 이어 권진아는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열심히 준비해서 제 모든 걸 다 보여드릴게요'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매 성공 뿌듯하네요" "왜 이렇게 빨리 매진이죠"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진아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2013년 방영됐던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에서 3위를 기록, 이후 2016년 정규 1집 앨범 '웃긴 밤'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어 오는 1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나의 모양'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만 3년만에 새 앨범 '나의 모양'을 내고 타이틀곡 '시계바늘'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권진아는 27일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파타 1열 라이브쇼에 민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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