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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묵' 원작 뭐길래? '중국 영화 침묵의 목격자' "돈이 곧 진심입니다" 명대사 및 줄거리 및 결말 화제

박경태 2019-09-27 00:00:00

27일 OCN 영화 '침묵' 방영해 눈길
영화 '침묵' 원작 뭐길래? '중국 영화 침묵의 목격자' 돈이 곧 진심입니다 명대사 및 줄거리 및 결말 화제
▲(사진출처=ⓒ영화 침묵 포스터 캡쳐 )

영화 '침묵'이 TV에서 방영돼 줄거리 및 결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OCN은 27일 오늘 오전 5시 40분부터 영화 '침묵'을 방영하고 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침묵'은 국내 스릴러 영화로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침묵의 주연배우로는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침묵'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재력, 사랑을 모두 갖춘 남자 임태산은 약혼녀이자 유명가수인 유나의 살해로 큰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용의자로 딸 임미라가 지목되면서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영화 '침묵'에서 임태산은 젊은 변호사 최희정을 선임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지만 유나의 팬 김동명이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있어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영화 '침묵'의 원작은 중국 영화 '침묵의 목격자'이다. 영화 '침묵' 원작은 약혼녀를 잃고 딸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임태(손홍뢰 역) 외에도 딸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저우(위난 역), 그리고 검사 통 타오(곽부성 역)의 시점을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내지만 본작은 임태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한편, 영화 '침묵'의 명대사로는 "돈은 줄 수 있는데 이제 돈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겠구나" "돈이 곧 진심입니다" 등이 있다. '침묵'의 대한민국 총 관객수는 494,09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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