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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올해 나이 42세' 배윤정과의 첫 만남 및 이혼사유 눈길 '독일 출생 간호학 전공' '마케팅 회사' 이색 이력?

박경태 2019-09-27 00:00:00

제롬, 배윤정과 결혼 생활 2년만에 이혼해 사유에 누리꾼 관심
제롬, '올해 나이 42세' 배윤정과의 첫 만남 및 이혼사유 눈길 '독일 출생 간호학 전공' '마케팅 회사' 이색 이력?

가수 제롬이 안무가 배윤정의 재혼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롬은 올해 나이 42세다. 제롬은 독일에서 출생해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간호학을 전공했다. 1990년대 케이블 음악 방송 인기 VJ로 활약하다가 2000년 이상민이 기획한 남성그룹 엑스라지로 데뷔했다. 제롬은 이후 방송 및 프로듀싱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제롬과 배윤정은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2년만에 이혼했다. 제롬과 배윤정은 2012년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공연이 있었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 만났다. 배윤정은 그곳에 인터뷰를 하러 온 제롬과 처음 만난 것. 제롬과 배윤정은 2년 열애했고 제롬이 삼겹살집에서 프러포즈해 결혼에 골인했다.   

제롬과 배윤정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했다. 2016년에는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배윤정이 제롬이 일하는 마케팅 사무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해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도 함께 얼굴을 비쳤다. 그러나 2017년 제롬과 배윤정은 합의이혼으로 이혼절차를 마무리하며 성격차이를 이혼사유로 꼽았다. 

한편, 제롬의 전 부인이었던 배윤정은 올해 나이 39세다. 배윤정은 싸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걸스데이 등의 안무를 담당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6일 연하 남친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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