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서울대공원이 2016 동물복지 수호천사 양성교육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동물보호시민단체인 KARA와 함께 동물원 동물복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양하면서도 재미있게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수호천사 양성 교육은 6월 11일 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 1회차는 11일과 18일 열리며, 2회차는 25일과 다음달 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서울동물원 대동물관 동물교실에서 개최된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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