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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예전에는 아까워서 여러 번 썼는데' 속눈썹 사진 게재한 사연? 올해 나이 34세 근황에 누리꾼 관심

박경태 2019-09-26 00:00:00

송가인, SNS에 인조속눈썹 사진 올리며 추억 회상해
송가인 '예전에는 아까워서 여러 번 썼는데' 속눈썹 사진 게재한 사연? 올해 나이 34세 근황에 누리꾼 관심
▲(사진출처=ⓒ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이 인조 속눈썹에 관한 추억을 꺼내 놓아 화제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쓰고 버려진 인조속눈썹 사진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예전에는 아까워서 여러 번 썼는데'라고 적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송가인의 창조경제" "소중한 추억이네요" "언니가 버텨온 시간들을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송가인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전라도 행사장으로 향했고 특별히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매 행사 때마다 팬분들이 장소를 미리 답사하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가인은 행사 후 두 매니저와 보리밥과 돼지주물럭 맛집으로 향했다. 이곳은 송가인이 고등학생 시절 판소리를 배웠을 때 만났던 이모가 운영하는 식당이었따. 이날 송가인은 이모와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이다. 2019년에 TV조선 '미스토롯'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 씨의 직업은 진도 무녀로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된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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