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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소개팅 자리에서 만취? "다음날 보내온 사과 문자 때문에" 근황 및 나이차이 등 화제

박경태 2019-09-26 00:00:00

임성빈,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아내 신다은에 대한 애정 드러내
임성빈 '♥신다은' 소개팅 자리에서 만취? 다음날 보내온 사과 문자 때문에 근황 및 나이차이 등 화제
▲(사진출처=ⓒ임성빈 인스타그램)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신다은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최근 임성빈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해장이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아침상을 차려준 아내 신다은의 아이디도 태그돼 있다. 이어 임성빈의 스토리에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기 직전 생생한 현장도 담겼다.  

26일 오늘 임성빈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빈은 신다은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아직도 신혼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의 첫 만남도 공개됐다. 임성빈은 "하석진이 (신다은이) 너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임성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신다은은 1985년 생으로 두 사람은 2살 나이차이가 난다. 임성빈과 신다은은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과의 첫만남을 떠올리며 "남편이 만취해 있어서 소개팅을 하자고 한지도 몰랐다"며 "다음날 미안하다고 사과 문자와서 웃겨서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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