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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16살 나이차이 전 남편' 이혼 사유 및 유산 폭로에 애쉬튼 커쳐 반응은? "밀라쿠니스 위해 지웠다"

박경태 2019-09-25 00:00:00

데미무어, 자서전에 전 남편들과의 결혼생활 등 기록해
데미무어, '16살 나이차이 전 남편' 이혼 사유 및 유산 폭로에 애쉬튼 커쳐 반응은? 밀라쿠니스 위해 지웠다
▲(사진출처=ⓒ 애쉬튼 커쳐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가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사생활을 폭로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이혼 과정을 비롯해 밀라 쿠니스의 근황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데미무어는 최근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출간했다. 데미무어는 해당 책에서 강간을 당했던 어린 시절의 회고를 비롯해 전 남편들과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특히 세 번째 남편이었던 애쉬튼 커쳐와의 성생활과 이혼 사유 등도 기록돼 있어 화제다.  

데미무어는 "애스튼 커쳐는 2010년 뉴욕 촬영 때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 "애쉬튼 커쳐 사이에서 임신했지만 6개월 째 유산했다" 등의 이야기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진다. 데미무어는 1980년 프레디 무어와 결혼한데 이어 이혼 후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다. 이어 데미무어는 2005년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재혼했던 바 있다.  

데미무어와의 이혼 후 애쉬튼 커쳐는 밀라쿠니스와 결혼 생활 중이다. 데미무어의 폭로에 애쉬튼 커쳐도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비꼬인 트윗을 써서 전송 버튼을 누르려했지만 내 아들과 딸, 아내(밀라 쿠니스)를 보고 그걸 지웠다"고 전했다.  
 
한편, 애쉬튼 커쳐의 아내 밀라 쿠니스는 우크라이나 출생의 영화배우로 올해 나이는 37세다. 1995년 '소원을 빌어봐, 몰리'로 데뷔했응며 2015년 친구 관계였던 애쉬튼 커쳐와 결혼해 현재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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