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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신곡 공개에 "전국 지현이 다 울 듯" '조금 취했어' 네티즌 뜨거운 반응 이유? 올해 나이 23세 눈길

박경태 2019-09-25 00:00:00

임재현, 개인 SNS에 신곡 홍보 나서
임재현, 신곡 공개에 전국 지현이 다 울 듯 '조금 취했어' 네티즌 뜨거운 반응 이유? 올해 나이 23세 눈길
▲(사진출처=ⓒ임재현 인스타그램)

가수 임재현이 신곡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임재현은 신곡 공개 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늦은 오후 한적한 골목길의 모습이 담겼고 '조금 취했어'라는 임재현의 신곡 제목이 적혔다. 이어 임재현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기대 많이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곡 듣자마자 눈물" "지현이가 누구예요 제 이름도 불러주세요" "너무 슬퍼" "전국에 있는 지현이 다 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재현은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중이며 2017년 클로져스 OST 'Inferno'로 데뷔했다. 임재현의 대표곡으로는 '웃으며'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내가 나빴어' 등이 있다. 지난 24일 공개한 '조금 취했어'는 술에 취한 남자가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임재현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임창정 편에 출연해 "가수 데뷔 전 임창정 선배의 노래를 직접 가이드 녹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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