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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에 '우리 남편 안쓰러워' 18살 나이차이 무색한 미모 눈길

박경태 2019-09-25 00:00:00

함소원, SNS에 근황 모습 담긴 영상 게재해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에 '우리 남편 안쓰러워' 18살 나이차이 무색한 미모 눈길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

TV조선 '아내의 맛'의 함소원, 진화 부부가 연일 화제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홈쇼핑 방송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함소원은 자신을 비롯해 함께 방송에 임하는 쇼호스트들과도 화목한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함소원님 너무 예쁘신 거 아니에요?"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베이비시터를 모시게 됐다"며 "한 의사 부부의 쌍둥이 자녀를 9년간 키워주셨던 분이라 몇 달을 기다린 끝에 모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아내가 업무를 보러 나간 사이 베이비시터와 함께 육아에 나섰다. 하지만 진화의 무한 애정에도 불구, 첫째 딸 혜정 양은 오로지 이모 품에서 벗어날 줄 몰랐다. 진화와 베이비시터는 혜정 양을 두고 여러 의견차이를 보였지만 육아고수 베이비시터 앞에 진화는 아직 초보 아빠였다. 이에 영상을 보던 함소원은 "우리 남편 안쓰러워"라며 안타까워 했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진화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한 사교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결혼식에 이어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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