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득이' 베스트셀러 원작 작품 가슴 뜨거워지는 명대사 뭐길래? '줄거리 및 결말'도 화제

영화 '완득이' 베스트셀러 원작 작품 가슴 뜨거워지는 명대사 뭐길래? '줄거리 및 결말'도 화제

박경태 2019-09-24 00:00:00

영화 완득이, 24일 슈퍼액션에서 방영

영화 '완득이' 베스트셀러 원작 작품 가슴 뜨거워지는 명대사 뭐길래? '줄거리 및 결말'도 화제 — ▲(사진출처=ⓒ 영화 완득이 포스터 캡쳐)

영화 '완득이'가 24일 오늘 영화 채널에서 방영된다.

영화채널 슈퍼액션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영화 '완득이'를 방영한다. 영화 '완득이'는 2011년 개봉한 국내 영화로 김윤석, 유아인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 '완득이'의 줄거리는 김려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하며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를 비롯해 빈곤층, 장애인 등의 무거운 사회적 주제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다. 카바레에서 춤을 추는 아버지를 둔 완득은 담임 이동주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꿈을 찾아나서게 된다.

영화 '완득이' 명대사로는 "네 아버지가 그렇게 태어난게 네 아버지 죄도 아니고, 네 아버지가 금칠은 못해주셨어도 너 굶기기라도 했냐? 그리고 뭔 가난을 챙피할 여유가 있냐? 나중에 나이먹어 봐라, 그것 때문에 챙피해했다는 게 더 쪽팔릴거다" "내가 살아보니까 대학만 대학이 아냐 세상이 다 대학이더라" "함께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해요 한 번만 안아봐도 돼요?" 등이 있다.

박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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