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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근황 사진에 '인간 체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파리로 떠나기 전 셀카 사진 눈길

박경태 2019-09-24 00:00:00

수지,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고해리 역으로 열연 중
수지 근황 사진에 '인간 체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파리로 떠나기 전 셀카 사진 눈길
▲(사진출처=ⓒ수지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비행기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어 'Off to paris'라는 내용의 문구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심히" "너무 예쁘다" "인간 체리인가 수지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다. 수지는 해당 드라마에서 국정원 블랙요원인 고해리 역을 맡았다. 

한편, 수지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0년 걸그룹 미스에이로 데뷔했으며 이밖에 '드림하이'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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