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인의 향기' "요즘엔 왜 이런 영화가 없을까" 명대사 대잔치 줄거리 및 결말 어떻길래?

영화 '여인의 향기' "요즘엔 왜 이런 영화가 없을까" 명대사 대잔치 줄거리 및 결말 어떻길래?

박경태 2019-09-24 00:00:00

채널 CGV 24일 영화 '여인의 향기' 방영

영화 '여인의 향기' 요즘엔 왜 이런 영화가 없을까 명대사 대잔치 줄거리 및 결말 어떻길래? — ▲(사진출처=ⓒ영화 여인의 향기 포스터 캡쳐 )

24일 오전, 영화채널 채널 CGV는 영화 '여인의 향기'를 오전 9시 40분부터 방영하고 있다. 영화 '여인의 향기'는 1992년에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마틴 브레스트가 감독과 제작을 맡았다.

'여인의 향기'는 1974년에 개봉한 디노 리시의 이탈리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 파치노, 크리스 오도널, 제임스 레브혼, 가브리엘 앤워, 필립 호프만 등이 출연했다.

영화 '여인의 향기' 줄거리는 명문학교인 베어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학생 찰리 심스가 크리스마스 때 오레곤의 집으로 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이자 퇴역 장교인 프랭크 슬레이드를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찰리는 생각치 않은 뉴욕행 비행기를 타면서 슬레이드의 험난한 인생 교육이 시작된다.

영화 '여인의 향기' 명대사로는 "인생과는 달리 탱고엔 실수가 없어요 단순해요 그래서 탱고가 정말 멋진 거죠 만약 실수를 하면 스텝이 엉키게 되는데 그게 바로 탱고입니다" "당신은 내가 본 어느 누구보다 멋지게 탱고를 추고 페라리를 운전할 줄 아는 분입니다" "어떤 사람에겐 몇 분이 인생 전체이기도 하죠" 등이다.

박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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