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가수 김민교, 올해 나이 52세,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근황 살펴보니? '위암 투병까지?'

박경태 2019-09-23 00:00:00

가수 김민교, 23일 오전 아침프로그램 출연해 입담 뽐내
가수 김민교, 올해 나이 52세,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근황 살펴보니? '위암 투병까지?'
▲(사진출처=ⓒMBN)

가수 김민교가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23일 오늘 김민교는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에 진시몬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 승부란 노래로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도 하고 전설의 가수 였지만 지금은 전세역전이 돼 제가 시몬이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교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록 음악 건국대학교 옥슨89(Oxen89)의 보컬리스트로 참가해 '청개구리'라는 곡으로 금상 수상하여 첫 데뷔하였다. 김민교는 2017년 성인가요 가수로 활동을 재개해 아내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은 노래 '사랑은 의리'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 3월에는 2년 만에 신곡 '옆집'을 선보였다. 

한편, 김민교는 1995년 김경미 씨와 결혼했으며 과거 위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