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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종료에 이형철-신주리 근황 눈길? '아주 작은 선물 꺼내며' 13살 나이차이 등 재조명

박경태 2019-09-20 00:00:00

연애의 맛 시즌 2 종료에 이형철, 신주리 재조명
연애의 맛 시즌2 종료에 이형철-신주리 근황 눈길? '아주 작은 선물 꺼내며' 13살 나이차이 등 재조명
▲(사진출처=ⓒ신주리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가 종료됨에 따라 한동안 방송에서 만날 수 없었던 이형철, 신주리의 근황이 화제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형철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던 요리 연구가 신주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환한 웃음을 짓고 있고 '아주 작은 선물을 꺼내며 생색을 내보았어요'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곧 좋은 반쪽 만나시겠죠?" "환한 미소 너무 좋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이형철, 신주리는 철리 커플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사람의 모습은 방영분에서 찾아볼 수 없었고 이후 두 사람의 결별 등에 이목이 쏠렸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 신주리 나이는 36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신주리 직업은 요리강사 및 요리연구가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 2'는 지난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료, 내달 10일 시즌 3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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