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세종시는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열린 제2회 '세종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애호가와 일반인 등 4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스카이하운즈 코리아 세계대회 한국챔피언십과 반려동물 행복운동회, "놀아보장! 플리마켓", 동물보호 및 공익 캠페인(반려견 식용금지, 비글프리덤, 무궁화 도시 세종)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펫팸족은 물론,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애호가와 시민이 어우러져 즐기면서 반려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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