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지난 3일 방영된 '개 밥 주는 남자'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인 '도가' 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도가(doga)널리 알리고 있는 윤정원 강사가 최화정의 집을 방문해 직접 도가를 시연했다.
윤정원 강사는 귀가 밑으로 처져있는 강아지들은 귓병이나 피로도가 금방 쌓이기 때문에 귀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고 말했다.
귀마사지는 우선 엄지 손가락과 나머지 네 손가락을 이용해 엄지로 귀의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서 마시지를 해주면 된다.
윤정원 강사는 최근 수술을 한 최화정의 반려견을 위해 뒷다리 마시지도 가르쳐줬다.
뒷다리 마사지는 엄지손가락을 엉덩이쪽에서 아래쪽으로 원을 그리듯 문질러서 마사지 해주면된다.
이어 그녀는 "마사지는 개들에게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고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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