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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가정사 고백 중 눈물 쏟은 사연? '어머니와 할머니 동시에 잃은 슬픔' 올해 나이 40세, 근황은?

박경태 2019-09-17 00:00:00

17일 오늘 MBN '최고의 한방' 전진 출연해
전진, 가정사 고백 중 눈물 쏟은 사연? '어머니와 할머니 동시에 잃은 슬픔' 올해 나이 40세, 근황은?
▲(사진출처=ⓒ신화컴퍼니 인스타그램 )

전진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17일 오늘 전진은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의 안무 연습실에 깜짝 등장한다. 이날 그는 신화의 의자춤을 전수하는가 하면 세심한 원포인트 레슨으로 킴스클럽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과거 그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도 출연해 가족사를 털어놓다가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던 그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상실감에 방송일을 이어갈 수 없었다고. 

한편, 전진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으며  
이후 개인활동으로 각종 예능에서도 뚜렷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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