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아이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점프수트 형태의 블랙 레더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현실적 몸매" "정말 예쁘다" "진짜 모델 포스 다르긴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11년 F/W 스티브 제이&요니 피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하나이기도. 이어 포브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으로 그를 꼽았다.
한편, 16일 오늘 아이린이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셀카 비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강유미를 롱다리로 변신시키는 결과물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 강유미, 도티 등이 출연한다. 방송시간은 오후 11시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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