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테마로 한 만국시장이 열린다.
인천문화재단은 '고양이로소이다옹-고양이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날'을 주제로 구성된 만국시장이 오는 4일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만국시장에서 열리는 '만국음악살롱'에서는 섬세하고 편안한 화법의 <하이 미스터 메모리>, '고양이의 아침'이라는 신곡을 특별히 들려줄 밴드 <그네와 꽃>, 4인조 록밴드 <후추스> 세 팀이 무대를 꾸미게 된다.
'만국시장-별별극장'에서는 두 남자와 다양한 길고양이의 인연이 펼쳐지는 영화 '고양이춤' 상영과 더불어 '별별씨네마'만의 특별한 큐레이터 영화해설을 만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고양이를 테마로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