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전북도가 8개월 동안 운영해온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집중 방역을 위해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이날자로 종료하고 다음 달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
구제역의 경우 올해 1월 김제에서 처음 발생된 이후 충남에서 추가발생 돼, 총 21건이 발생됐다.
고병원성 AI의 경우 올해 도내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기도 광주 등에서 발생되기도 했다.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되지만 도는 비상연락체계유지 및 예찰·소독·방역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일시이동중지와 반출제한 등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위탁농가 분양사육을 유도, 항체형성률 저조농가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벌이고 구제역 예찰체계도 정비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해야 한다"며 "의심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