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강원 인제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지난 27일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10월까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수렵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경과하거나 5년 이내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자 3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군 환경보호과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사실이 신고 되는 즉시 출동해 포획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총소리에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등산 등 불가피하게 산에 출입할 경우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식별이 뚜렷한 복장을 착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