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서울시는 지난 30일 동물 보호 캐릭터 '푸미'를 공개했다.
푸미는 동물들의 어려움을 듣고 따뜻하게 품어주기 위해 큰 귀와 긴 팔을 가졌다.
푸미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영리 목적인 경우에는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푸미를 주인공으로한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동물과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서울시 동물보호 정책을 널리 알리는 데 푸미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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