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홍천군은 30일 화촌면 구성포리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센터 내에 자원봉사 휴게소 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군은 자원봉사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1차 추경에 2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자원봉사자 휴게소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는 관리 및 포획,야간 구조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3명이 교대 근무 중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지난해 총 197마리를 구조해 분양 75마리,반환 26마리,기타 96마리를 처리했으며 현재 40마리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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