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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SNS에 남편 권상우 향한 애정 가득해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 '올해 나이 40세 맞아?'

박경태 2019-09-06 00:00:00

손태영 최근 근황 및 나이에 누리꾼 이목 집중돼
손태영, SNS에 남편 권상우 향한 애정 가득해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 '올해 나이 40세 맞아?'
▲(손태영=ⓒ손태영 인스타그램 )

배우 손태영의 근황이 화제다. 이어 손태영 나이 및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첫 만남도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핑크색 테이블 앞에 앉아있거나 한 가게 앞에서 가방 속 물건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사진과 더불어 "가끔은 선생님도 되었다가 언니도 되었다가 학생도 되었다가 오늘은 아이스크림 가게 언니"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상우님 사진도 올려주세요" "역할놀이까지 하시나요 언니?" "언니가 아이스크림가게 사장이면 가게 대박날 듯" "애기들 오늘 유치원 안갔나요?" "너무 청순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0년 미스코리아 美에 입성하면서 방송계에 입문했다. 손태영은 KBS '야! 한밤에' MC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순정' '최고다 이순신'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2008년 손태영은 권상우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손태영이 형부는 이루마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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