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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아내 이윤미와 행복한 시간 '나이차이 무려 12살?' 히트곡 및 근황에 누리꾼 관심

박경태 2019-09-06 00:00:00

주영훈, 6일 JTBC2 '악플의 밤' 게스트 출연해 화제
주영훈, 아내 이윤미와 행복한 시간 '나이차이 무려 12살?' 히트곡 및 근황에 누리꾼 관심
▲(주영훈과 아내 이윤미 분=ⓒ 주영훈, 이윤미 인스타그램)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JTBC2 '악플의 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주영훈 아내 이윤미의 근황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영훈 아내 이윤미는 최근 자신의 셀카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골프 연습으로 지친 모습이다. 이어 "오늘도 잠시 골프 연습 이왕 다시 시작해보기로 한 거니 우리 매일 틈나는대로 자주 만나보자"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이팅" "왜 이렇게 심각해요" "안예쁜 곳이 없어요" "누가 아이가 셋이라고 믿을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6일 오늘 JTBC2 '악플의 밤'에는 주영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현존하는 연예인 중 제일 비호감' 등의 혹독한 악플에도 "싫어하는 거 인정 취향 리스펙트"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악플에 대한 주영훈의 의연한 대처도 눈에 띈다. 주영훈은 이밖에 자신의 저작권료 등 수입에 대한 내용도 밝힐 예정이다. 

주영훈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1978년 영화 소나기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가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했다. 히트 곡으로는 성진우의 '포기하지마',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임상아의 '뮤지컬' 등이 있다. 2006년 12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기자 이윤미와 결혼한 주영훈은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한편, 주영훈이 출연하는 JTBC2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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