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플리커 |
뉴질랜드 더니든의 주민과 환경보호단체가 뉴질랜드 토착새를 보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환경부 장관 얀 라이트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현재 뉴질랜드 토착새의 3분의 1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보고했다.
조류 보호 및 환경 단체인 펭귄트러스트 책임자 머레이는 뉴질랜드 토착새를 지키기 위한 '잡초와의 전쟁'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자연환경을 되찾고 토착새가 정착할 수 있는 활동을 시작했다.
잡초 방제 작업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여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한편 뉴질랜드 오타고 반도의 생물학자인 새러 에비에는 "토착새들이 먹이로 오해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섭취하고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토착새의 서식지를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국립공원 입장료, 해외 관광 유치를 통해 뉴질랜드 토착새 서식지의 환경 정비를 위한 예산을 마련,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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