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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 나이차이 가늠할 수 없는 비결이 운동? '런닝머신에 아령까지' 일상 공개

박경태 2019-09-05 00:00:00

아내의 맛 활약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에 누리꾼 관심
함소원, 진화와 나이차이 가늠할 수 없는 비결이 운동? '런닝머신에 아령까지' 일상 공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연일 화제다=ⓒ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홈 트레이닝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아령을 들고 있거나 런닝머신 위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이어 함소원은 '몸매 관리'를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이뻐요" "런닝머신 위에서 달리는 모습 정말 멋진데요" "애기 엄마 맞나요 우와"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몸매 관리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함소원은 "2007년부터 하루도 빠짐 없이 운동을 했다"며 "출산 전날에도 런닝 머신을 40분 정도 걸었다"고 고백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혜정이의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했다. 또 이들은 역술가를 찾아 사주를 보기도. 내용에 따르면 함소원, 진화 부부는 2020년이 위기의 해이지만 궁합이 좋은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며 살아가면 문제 없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남편 진화 나이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남편 진화 중국 직업은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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