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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박나래와 똑닮은 남매 케미? '나래바 달려갈게요' 올해 나이 33세에 직업도 다양해?

박경태 2019-09-04 00:00:00

신지호, 박나래와 똑닮은 남매 케미? '나래바 달려갈게요' 올해 나이 33세에 직업도 다양해?
▲(박나래, 신지호 분=ⓒ신지호 인스타그램)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팬심을 전했다.

최근 신지호는 자신의 SNS에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신지호는 "나래누나 팬이에요 나래바 달려갈게요"라며 박나래 이름에 하트를 덧붙이는 팬심을 보였다.

신지호의 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은 "나래바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던데" "지호님 눈 큰데 나래님은 얼마나 더 크신건지" "본방사수했어요 꿀잼이에요" "지호님 너무 귀여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헐적 천재 그때그때 달라요' 특집이 방영됐다. 해당 방송에는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를 비롯해 임헌일, 오스틴강, 헨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호는 화려한 연주는 물론 절대음감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실력발휘를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신지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재학하였으며, 2001년과 2005년에 미국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 현재 신지호는 음악감독, 배우, 팝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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