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우지영 기자]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사료 관련 정보가 눈길을 모은다.
사료는 개봉 후 4주∼6주 내에 모두 먹일 수 있는 포장 단위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일단 뜯어 놓은 사료는 변질되기 쉬우므로 공기가 통하지 않게 잘 잠가 어둡고 서늘하며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료는 용도에 맞게 구입해야한다. 신체 활동량, 건강 상태에 따라 사료를 결정해야한다.
알맞는 사료의 양을 찾고 싶다면 '애견사료 열량 계산기' 애플리케이션등을 이용해 정량을 찾아 보는 것도 방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재환 영양생리팀장은 "반려견을 기를 때는 무엇보다 먹는 것을 통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보호자로서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견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원한다면 사료 주는 것부터 애정을 갖고 돌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우지영 기자 wjy@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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