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 박홍준 기자] 지난 4월 18일, 동물자유연대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의 고래류 추가반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앞으로 추가 반입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번식 연구도 하지 않고, 동물 복지 강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매진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동물자유연대와의 합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결정을 환영하고 나섰다. 이어 "이번 합의는 고래류 추가 반입 금지에 포커스를 맞춘 만큼 현재 보유중인 2마리의 벨루가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노력과 합의를 계속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박홍준 기자 qkrghdwns123@naver.com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