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행락철이 되면서, 국내 곳곳을 찾아 가족단위, 연인단위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봄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는 '여수'를 빼놓을 수 없다. 여수는 여수엑스포부터 여수레일바이크, 2층 시티투어버스, 오동도, 거문도, 금오도 등 역사문화유적지부터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는 여행지다.
특히 여수는 돌산대교 야경과 해상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이는 여수항, 여수야경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여수밤바다'를 열창하며 낭만의 여수를 세상에 알리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또 돌산공원과 돌산대교, 오동도 여행을 계획했다면, 돌산대교 밑에 있는 여수추천 맛집 '팔도횟집'을 찾아 평생 잊지 못할 황홀한 회와 푸짐한 스끼다시로 여독을 풀 수 있다.
팔도횟집은 여수에서 최초로 시작한 낙지말이 원조집으로, 20년 동안 자매가 운영해 오면서 깔끔하고 맛있는 횟집으로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맛집이다. 가족 같은 친절함과 철저한 위생상태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정감이 넘치는 횟집 2층에서는 여수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도 있어 남도의 여유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음식은 기본적으로 큰 상에 차려져 나오는 20여가지의 스끼다시만으로도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다. 스끼다시가 나온 후 메인으로 등장하는 회는 여수 여행이 끝난 다음에도 계속 생각날 정도로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입 안에서 살살 녹아 내린다.
회를 다 먹은 후 나오는 매운탕도 별미다. 팔도횟집 매운탕에는 다른 곳과 달리 라면사리가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여수밤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여수추천맛집 '팔도횟집'은 여수시 돌산읍 돌산읍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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