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이미영 기자] 곰만한 크기의 견공이 인상적이다.
지난 20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곰이야 강아지냐?'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크기가 사람보다 2배는 커 보이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강아지는 '오브차카' 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투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순한 눈망울과는 달리 화가 나면 맹수처럼 돌변하는 특성이 있어 경비견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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