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이미영 기자] 최근 네일아트를 즐기는 여성고객들이 느는 추세다.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기분전환이 가능하고 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단 점이 높은 인기비결로 분석된다. 하지만 모든 네일샵들이 사랑 받는 것은 아니다.
네일샵처럼 여성들이 주를 이루는 곳이라면, 이들의 깐깐한 니즈도 두루 충족시켜야만 하는 것. 전문 네일리스트의 네일스킬을 비롯해 깔끔하고 세련된 네일샵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 등이 바로 그러한 조건이다.
이는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으로 통한다. 그 중에서도 여성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반드시 갖춰야 할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전문 네일리스트의 실력이 좋다 하더라도 매장이 비위생적이고 영세하면 단골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골든 네일'은 10년 이상의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적용한 여심을 사로잡는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을 내세우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거품은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특징이다.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4가지 컨셉트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데, 리저브를 비롯해 노블레스, 럭셔리, 심플, 러블리 등으로 어떤 인테리어를 선택하더라도 여심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처럼 독창적이고 다양한 컨셉트의 인테리어는 본사 자체 네일샵 전문 인테리어 사업부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인테리어 비용으로 보다 퀄리티 높은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다.
이에 관계자는 "여성고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골든 네일'은 퀄리티는 높고 네일샵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거품을 쫙 빼어 제시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골든 네일'은 최근 탄탄한 브랜드경쟁력을 인정 받아 제 5회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신규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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