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와 동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일본의 스에토시 목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함께 모여 산다.
영상 속에서는 아기고양이들이 누워있는 조랑말위에 올라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고양이들의 귀찮은 포옹에도 얌전하게 누워있는 조랑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이와 함께 옆에 카피바라가 마치 보안요원같은 모습으로 서 있다. 카피바라는 현존하는 설치류 중 가장 큰 동물이다.
카피바라는 움직이지 않은 채 아기고양이들을 바라보며 서 있고 아기고양이들은 조랑말 위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는 달리 아기고양이들의 어미로 보이는 고양이들은 새끼들을 돌보기보다는 자신들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조랑말이 아기고양이들을 대신 돌봐주는 모습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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