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원숭이가 이렇게 얌전하게 앉아있는 이유가 웃음을 안겼다.
소년들이 여우 원숭이의 등을 열심히 긁어 주고 있기 때문인데 아이들이 등을 긁다가 멈추자, 여우 원숭이의 태도가 180도로 돌변한다.
여우 원숭이는 "계속 긁어달라고"라고 소리치듯 자신의 등을 신경질적으로 툭툭 두드리는 게 마치 심술궂은 팥쥐 같은 모습이다.
등만 긁어주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다시 얌전하게 가만히 있는 여우 원숭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우원숭이의 반응이 볼수록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