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이미영 기자] 핸드백을 들고 도도한 표정을 한 치와와 견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백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두발로 서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두 발로 꼿꼿하게 서서 둥그런 고리가 걸린 곰 인형을 마치 핸드백 마냥 자랑스럽게 앞발에 걸치고 도도하게 길을 걷고 있다.
마치 누군가에서 방금 산 신상 백을 자랑하는 듯한 모습을 줘 보는이들에게 큰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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