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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왜이러지...내몸이 내몸이 아닌데 낑낑'

이미영 2016-04-20 00:00:00

'어 이게 왜이러지...내몸이 내몸이 아닌데 낑낑'

[애견신문=이미영 기자] 몸을 바로 가누지 못하는 강아지 영상이 큰 웃음을 준다.

지난 1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강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강아지 영상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아지는 프렌치 불독의 새끼로 생후 얼마 되지 않는 듯하다.

특히 뒤로 뒤집어져 있는 몸을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짧은 다리를 쭉 뻗고 몸을 흔들어가면서 뒤집으려고 하는 모습이 앙증맞기만 하다.

강아지는 마음대로 되지 않자 '낑낑'거리며 결국 주인의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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