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이미영 기자] 여름철에는 냉면, 팥빙수 등의 외식 메뉴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다. 그런데, 판매량이 증가한다고 해서 선뜻 관련 업종으로 창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계절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여름철 성수기를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면서 사계절 매출 편차가 거의 없는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특히 '황기순의 칼국수&왕돈까스'는 24시간 숙성 반죽, 방부제 無, 남해산 멸치로 우려낸 육수 및 사골로 우려낸 육수 등 최상급 원료를 사용해 칼국수, 왕돈까스, 덮밥, 만두, 안주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데, 여름철에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비빔국수, 냉콩국수 등 계절 메뉴 판매량이 증가하게 된다.
계절 메뉴 판매 증가는 다른 요리의 판매로 이어지게 되고, 물냉면과 비빔냉면, 비빔국수 등은 빠른 식사가 가능해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 본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관계자는 "가맹점주가 자체적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창업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또한 본사의 강력한 지원으로 전문기술이 없어도 초보자도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여름철 외식창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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