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이미영 기자] '주인의 미적 감각이 궁금한 강아지 미용'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의 미적 감각이 궁금한 강아지 미용'라는 제목으로 수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등에 하트모양의 털만 남긴 채 몸통의 털을 몽땅 밀어버린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강아지도 머리를 제외한 모든 털을 밀어 버린 기괴한 스타일의 강아지 미용을 보여준다.
이외 몸통의 털을 다 깎아 버리고 머리 털만 남겨 마치 사람의 머리 같은 스타일을 연출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좋아요’ 많이 받으려고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학대한’ 틱톡 스타
죽은 자식 보내지 못하고 ‘몸에 이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
6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기적의 강아지
폐그물과 플라스틱에 온몸 감겨 도움 요청한 ‘멸종위기 고래상어’
“어차피 치킨이니까..” AI 살처분, 살아있는 채로 포크레인에 짓눌려 죽는 닭
‘정체불명 테러’에 남은 평생 흑조로 살아가야하는 백조
‘코끼리를 살려주세요’ 인간의 밀렵으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한입만 주면 안 잡아 먹지!’ 캠핑장에 나타난 야생 사자
‘나 좀 살려주개’ 표범과 화장실에서 7시간 갇혀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