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이미영 기자]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강아지를 구한 11살' 영상 속에서 11살 소년은 뺑소니를 당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차가 달리는 도로 한복판으로 뛰어들었다.
11살 소년이 구한 강아지는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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