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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창업 '육장갈비' 여름철에도 각종 모임장소로 딱

이미영 2016-04-18 00:00:00

고깃집창업 '육장갈비' 여름철에도 각종 모임장소로 딱

고깃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공통된 고민이 있다. 여름철에 고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나 겨울에는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가 사랑 받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는 그 숫자가 줄어든다.

하지만 비수기인 여름철에도 꾸준히 높은 매출을 올리는 고깃집이 있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들이라면 그러한 고깃집을 주목해야 한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프랜차이즈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다.

'육장갈비'는 다양한 메뉴라인과 특화된 메뉴라인으로 인해경기 및 계절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서서갈비를 재해석한 육장갈비는 어느 계절에 즐겨도 좋다. 시원한 맥주, 소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고,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따라서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을 사로잡은 역할을 한다. 육장소스에 찍어먹는 맛 또한 일품이라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한우채끝등심부터 한우육회, 국내산 생삼겹살, 소안창살, 소갈비살, 꽃살, 수제맛갈비 등 다양한 메뉴라인을 구성, 언제 방문해도 색다른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폭넓은 고객층 형성이 가능하고, 단체 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실제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꾸준히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데, 매출 데이터를 보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맛과 분위기의 고깃집에서 벗어나 특화된 개성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외부요인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본사는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소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고, 10년 이상 프랜차이즈 성공운영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의 성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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