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고깃집창업 브랜드 '쌀탄', 맛있는 고기는 그냥 탄생되지 않는다

이미영 2016-04-18 00:00:00

고깃집창업 브랜드 '쌀탄', 맛있는 고기는 그냥 탄생되지 않는다

[애견신문=이미영 기자] 아무 고기나 즐기던 시대는 가고, 이제는 고기의 원산지부터 숙성 및 굽는 방식 등까지 꼼꼼히 따져 고기를 먹는 시대가 왔다. 그 만큼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고깃집들도 보다 맛있고, 품질 좋은 고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점수를 받는 곳은 많이 없다. 그 만큼, 대부분의 고깃집들이 비슷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볏짚 참숙성 삼겹살전문점 '쌀탄'은 336 레시피를 통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사,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고기를 가장 맛있는 상태로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을 연구, 이를 통해 336의 비밀을 찾아냈다. 국내산 100% 볏짚으로 만든 친환경 연료 쌀탄까지 특허 받는 등 남다른 경쟁력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씹을수록 육즙이 살아 있는 최적의 고기 두께 3cm를 찾았다.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아 그야말로 최고의 식감을 선사한다. 3cm 두께의 고기를 260℃ 이상의 높은 온도로 단시간에 그릴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3분 정도 그릴링을 해서 고기의 육즙을 최대한 보존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기서 336법칙은 쉽게 말해 3cm의 고기 두께를 3분 동안 그릴링 해서 육(6)즙을 최대한 살려 식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친환경 연료 쌀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볏짚을 고온에서 볶은 후 강한 압력으로 압축해 탄생시킨 쌀탄은 점화력이 좋고, 볏짚성분에는 유해중금속과 연소가스에 의한 유해성이 없기 때문에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에 관계자는 "같은 고기라도 어떤 레시피로 조리를 하는지에 따라 그 맛과 품질 전체가 달라진다"고 말하면서, "3cm 두께의 고기를 260℃ 이상의 고온에 3분 그릴링하고, 친환경 연료 쌀탄으로 사용해 고기의 맛을 극대화 했다.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