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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너무 커 뜻하지 않게 묘기 부린 견공'

이미영 2016-04-15 00:00:00

'공이 너무 커 뜻하지 않게 묘기 부린 견공'

[애견신문=이미영 기자] 공의 크기가 너무 커 뜻하지 않게 덤블링을 선사한 강아지가 화제다.

지난 13일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덤블링 강아지'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영상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강아지가 공 놀이를 시작하기 위해 주인을 보채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내 주인은 공을 던졌고, 공을 향해 강아지는 쏜살같이 달려나가게 된 것.

하지만, 제 몸보다 큰 공과 속도 때문에 튕겨져 나간 강아지는 뜻하지 않게 공중에 떠올라 회전하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져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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