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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 이런 것이 바로 상생이다

이미영 2016-04-15 00:00:00

웰빙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 이런 것이 바로 상생이다

[애견신문=이미영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은 가맹비 등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그 만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다.

다만 본사역량에 따라 지원도 달라지기 때문에 본사 지원시스템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실천하는 회사일수록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더욱 유리하다.

프랜차이즈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상생경영을 앞세워 높은 마진율을 이끌어내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최근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원부재료의 단가를 낮추기로 했다.

특허 받은 뽕잎 도우를 만들고, 100% 석쇠로 구워 담백하고 맛있는 스크린 피자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100% 자연산 치즈와 국내산 오이로 직접 담근 수제피클을 내놓아 웰빙 브랜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웰빙피자를 만드는데 필요한 식재료에 대한 단가를 본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인하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가격을 내리는 주요 품목은 피자치즈, 체다치즈, 피자도우, 피자박스 등으로 인하 폭은 최대 16.6%에서 최저 2.1%로 정했다.

이처럼 원부재료의 단가를 낮추는 것은 물론, 본사 직영 물류센터를 구축해 안전한 식자재를 빠르게 전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 전부터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전 이론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공안착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에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이라는 경영이념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정책을 검토 및 실시해 왔다"라면서, "이번 원부재료 단가 인하도 이러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또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맹점 운영이 잘 되어야 본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본사의 경영지침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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