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표적인 오징어 요리로 알려진 오징어볶음은 매콤하게 볶아내면 집에서 간단한 안주요리로 그만이다. 7월 제철 음식인 오징어의 수확량이 폭증하면서 맛 좋은 오징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오징어볶음 외에도 데친 오징어를 초장에 찍어 먹는 것도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기 좋다.
백종원 레시피는 실패없는 꿀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제철을 맞은 오징어로 백종원 레시피만 따라 만든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초보 주부, 자취생에 인기다. 백종원 오징어볶음 재료로는 ▲오징어 ▲대파 ▲양파 ▲양배추 ▲당근 ▲청양고추 ▲식용유가 필요하다. 오징어볶음 양념장 재료로는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물만 있으면 된다. 오징어볶음을 밥 위에 올려 오징어덮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1.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잘게 썰은 파를 넣어 볶아 파기름을 만든다.
2. 양념장 재료 중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먼저 섞어 놓는다.
3. 파가 노릇해지면 오징어와 설탕을 넣고 볶는다.
4. 오징어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섞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볶는다.
5. 양념을 잘 섞어 준 후 물을 살짝 넣고 끓어오르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은 채소를 함께 넣고 볶는다.
6. 국물이 자작하게 남을 정도로 볶은 후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하면 완성이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오징어 데치기는 시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오랜 시간 데치면 오징어가 질겨질 수 있다. 오징어 데치는법, 삶는법은 오징어숙회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오징어를 내장을 제거한 뒤 깨끗하게 씻어준다.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오징어에 칼집을 내어 준비한다. 냄비에 물과 함께 소금을 반스푼 정도 넣어 끓여 준다. 물이 끓어 오르면 오징어를 넣고 20~40초 사이로 데치는 것이 좋다. 오징어 데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질겨져 빠르게 데치는 것이 중요하다. 부드럽게 데쳐낸 오징어를 물기를 털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초고추창, 미나리, 쪽파 데친것과 함께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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