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멤버 옹성우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옹성우는 첫 작품으로 JTBC '열여덟의 순간'을 선택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인 학교 드라마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옹성우 연기에 관해서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 원작, 촬영지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열여덟의 순간'은 따로 원작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경이 되는 촬영학교도 알려지지 않았다.
'열여덟의 순간'은 18살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열여덟의 순간 1, 2회에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시계 도둑으로 오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우는 강제전학으로 새 학교에 갔다. 최준우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편의점 배달을 나가게 된다. 그곳은 마휘영(신승호 분)이 다니는 학원이었다. 그는 쓰레기도 치워달라는 수학 선생의 부탁에 교실에서 쓰레기봉투를 챙겨 나왔다. 최준우는 우연히 쓰레기봉투 속 시계를 발견했다. 그때 마휘영이 쓰레기봉투에서 찾을 게 있다며 쓰레기봉투를 가져갔다. 마휘영이 돌려준 쓰레기봉투에는 시계가 없었다. 그런데 수학 선생이 학교로 최준우를 찾아왔다. 최준우가 시계를 훔쳤다는 것. 최준우는 시계 도둑으로 오해받고 다시 전학 갈 위기에 놓였다. 시계를 훔친 사람은 마휘영이었지만, 마휘영은 끝까지 자신의 짓이라고 밝히지 않았다. 도리어 시계를 최준우 사물함에 넣어두기까지 했다. 이런 마휘영의 행동은 최준우를 자극했다. 2회 엔딩에는 전학 가기로 했던 최준우가 교실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유수빈(김향기 분)은 최준우에게 전학 가더라도 조별 과제에 참여하라고 요구했다. 유수빈은 최준우가 신경 쓰이는 듯 최준우에게 명찰을 선물하기도 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열여덟의 순간 1회는 3.0%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에는 0.6포인트 하락한 2.4% 시청률이 나왔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OST 첫 번째 주자로는 크리스토퍼가 나선다. 열여덟의 순간 OST PART1인 크리스토퍼의 'Moments'는 오늘(29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는 덴마크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Moments'는 18살의 생각과 고민을 가사로 담아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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