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이미영 기자] 아이들에게 굴욕을 당한 진돗개 추정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이 벽에 뚫린 조그마한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강아지를 쳐다보고 있다.
마치 벽에 목이 걸린 듯한 표정이 애처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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