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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애처로울 순 없다...'도와좀 줘냥'

이미영 2016-04-14 00:00:00

이 보다 더 애처로울 순 없다...'도와좀 줘냥'

[애견신문=이미영 기자] 장난감 공룡 사이에 둘러 쌓여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 고양이가 화제다.

지난 1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이 보다 더 애처로울 순 없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장난감 공룡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 공룡들뿐 아니라 겁에 잔뜩 질린 새끼 고양이의 애처로운 표정이 담겨져 있다.

사진은 마친 장난감 공룡들이 새끼 고양이를 코너에 몰아놓고 겁을 주는 듯한 장면을 연상케 해 보는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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