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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체인점 '미쓰족발', 계절 타지 않아 좋지요

이미영 2016-04-14 00:00:00

족발체인점 '미쓰족발', 계절 타지 않아 좋지요

[애견신문=이미영 기자] 여름철은 물론 다른 계절에도 안정적인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는 족발전문점을 들 수 있다.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 '미쓰족발'과 같은 브랜드는 사계절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성공요소를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선택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족발의 경우, 오랫동안 서민들의 보양식 및 술안주로 큰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경기 및 계절에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허한 몸과 마음을 보양식으로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 족발의 수요도 덩달아 높아진다. 여름철 성수기 효과를 제대로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냉채족발과 마늘족발 등 특화된 메뉴를 구성, 여름철에도 꾸준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안에 톡톡 자극을 주는 냉채족발은 시원한 생맥주와도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다.

이에 관계자는 "기존에 먹던 족발과는 확실히 다른 맛과 품질로 두터운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어 경기 및 계절에 관계 없이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자부하며, "여름철에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메뉴라인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성수기 효과를 확실히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현재 여름철 오히려 본사로 가맹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면서, "특화된 메뉴를 통해서 특정 계절을 공략하고, 이를 통해 높은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단 점이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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