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에는 계속 비가 올 예정이다. 비 오는 날 할만한 것으로 드라마 정주행을 추천한다. 최근에 종영한 2019 종영 드라마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명작드라마까지 정주행할 드라마는 많다. 로맨스 드라마, 스릴러 드라마, 메디컬 드라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재밌는 종영 드라마를 추천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로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바람이 분다', '퍼퓸', '검법남녀 시즌2', '단 하나의 사랑' 등이 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어제(25일) 종영한 따끈따끈한 종영 드라마다.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 장기용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줄거리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다.
'바람이 분다'는 감우성의 치매 연기로 화제가 된 드라마다. 감우성, 김하늘이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바람이 분다 줄거리는 치매에 걸린 권도훈이 전처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안방극장을 울린 작품이다.
한국 명작드라마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그널', '미생', '낭만닥터 김사부', '또 오해영' 등이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박수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종석,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가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 모음집도 인기다. 박혜련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이 있다.
'시그널'은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다. 시그널 줄거리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다.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출연한 바 있다.
'또 오해영'은 OST까지 큰바람을 불러일으킨 로맨스 드라마다. 또 오해영 OST인 정승환의 '너였다면'은 드라마가 종영한 뒤로도 한동안 음원 실시간 차트 상위권 자리를 지켰었다. '또 오해영'에는 에릭, 서현진이 출연했다. 또 오해영 줄거리는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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